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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묵상 모음방)/헨리 나우웬과 함께하는 매일 묵상

내면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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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 2022

 

Your Inner Hermitage

Try to keep a little hermitage in the center of your being, where you can continue your prayer even during a busy day.

 

A simple prayer such as “Lord Jesus Christ, Son of the living God, have mercy on me a sinner” can give you much consolation and strength when you allow it to remain present in your inner hermitage.

It is the way to let the Spirit of God pray in you.

 

내면의 습관

분주한 가운데서도 기도를 계속 할 수 있는  존재의 중심 안에 작은 습관들을 지키는 일을 힘쓰십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나의 주 예수님 죄인인 나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같은 단순한 기도를 내면의 작은 습관이 되도록 한다면 그것은 당신에게 위로와 힘을 줄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성령님이 당신안에서 기도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아침이나 저녁 하루를 시작하거나 마감할때 묵상이나 기도의 시간을 갖는 일. 일주일의 하루를 주일 예배로 끝내고 시작하는 일. 가정마다 아이들과 짧은 가정 예배를 드리는 일은 우리 삶을 살아가는 중요한 리듬을 우리에게 줍니다. 이런 작은 리듬들을 소중히 여기시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오늘 나우웬은 더 작은 삶의 토막토막 속에서 우리가 성령님과 동행하는 리듬을 갖기를 제안합니다. 바쁘게 진행되어지는 우리 삶의 순간순간을 그냥 흘려버리고 본성에 맞기지 않는 작은 습관들이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삶을 지켜주는 중요한 가이드,방패,친구가 될 수 있음을 경험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https://youtu.be/iD2aLTP0l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