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즌 2 #당근이 필요해 #도움도 필요해 #지혜도 필요해 #펜데믹 #또 가보자 #땡큐 #수고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씨즌 1을 정리하고 씨즌 2를 향하여 블러그를 열고 글, 사진, 영상을 모으고 뿌리고 그렇게 사람들을 만났다 다시 흔적을 더듬거려 보니 4월 28일에 첫 글을 열었다 전체 그렇게 남긴 글이 187 개이고 누적 방문자 수가 2740명 평균 방문자 수가 70-80명을 오고 간다 마음을 먹고 하루에 묵상 영상 1 이상 사진이나 그림을 담은 글 1 이상을 꾸준히 쓰려고 달려왔다. 벌써 그렇게 보낸 시간이 한 달을 넘어가고 있다. 펜데믹이 나에게 준 마지막 선물을 누릴 시간이 점점 끝나가고 있다. 이 선물의 의미와 무게 그리고 전망을 묻고 정리해 본다.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며, 무엇을 해야 하는 사람인가? 내가 좀 더 나다운 모습으로 빚어지기 위해서 지금 오늘 여기에서 내가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면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모아야 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