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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묵상 모음방)/헨리 나우웬과 함께하는 매일 묵상

거룩과 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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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 2022

The Sacred and the Holy

Something very deep and mysterious, very holy and sacred, is taking place in our lives right where we are, and the more attentive we become the more we will begin to see and hear it. The more our spiritual sensitivities come to the surface of our daily lives, the more we will discover—uncover—a new presence in our lives.

거룩과 성스러움

매우 깊고 신비하며 거룩하고 성스러운 일이 우리가 있는 바로 그곳 우리 삶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주의를 기울일수록 우리는 거룩하고 성스러운 일들을 더 많이 보고 듣기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보다 깊은 영적 감수성을 가지고 일상을 대할때에 우리는 일상 가운데 갑춰져 있던 많은 실제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무언가 거룩한 곳과 성스러운 시간을 찾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나우웬은 오늘 우리에게 거룩하고 성스러운 일은 “우리의 일상에서 이미 일어나고 있다”고 말합니다. 

문제는 더 거룩하고 성스러운 곳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삶과 일 사람들을 대할때 영적 감수성을 가지고 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난 토요일에 제가 말씀드린 이미 수없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에게 주파수를 맞추기 위해 멈추고 조용해지고 분주한 마음을 가라앉혀야 한다고 말씀드렸던 것과 같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행하는 모든 일들 속에서, 여러분들이 만나는 모든 이들 속에서, 오늘 여러분들에게 벌어지는 모든 상황안에 숨겨져 있는 보석같은 하나님의 흔적들을 맛보고 느끼고 누리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btCqc2GF9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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